닫혀 있던 사람들의 마음을 열어 주는 마음버스에 타세요! 마음이 담긴 따뜻한 말들이 모이면 세상을 좀 더 환하게 밝힐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글 작가 김유 - 바람그림책 122권. 마을버스에서 ㄹ이 사라졌어요. 운전사 아저씨는 휑해 보이지 않도록 나무 창틀을 걸었습니다. 그리고 버스를 몰아 정류장으로 갔지요. 손님들이 하나둘 버스에 올라탔어요. 손님들은 날마다 보는 사이였지만 서로 말없이 창밖만 보았지요. 그런데 갑자기 버스가 끽 섰어요. 앞으로 동물들이 지나갔거든요. 운전사 아저씨는 나무 창틀이 덜컹거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버스를 좀 천천히 몰았어요. 그러자 승객들이 느리다며 투덜거렸어요. 운전사 아저씨가 ㄹ이 사라진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갑자기 버스가 수런수런 소란스러워졌어요. 모두 화를 내는 걸까요? 마음버스는 잘 달릴 수 있을까요?
2022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수상작 2022 말레르바상 그림책 부문 수상작 누구나 들어본 흔한 질문에 아이만이 할 수 있는 기발한 대답 다비드 칼리와 줄리아 파스토리노의 다채로운 콜라보 “넌 커서, 뭐가 되고 싶니?” 누구나 한번쯤 들어본 질문일 거예요. 어른이 되면 어떤 사람이 되고 싶었나요? 무엇 하는 어른이 되고 싶었나요? 요즘 아이들은 전형적인 미래보다 자신만의 매력적인 미래를 꿈꾼다는 것 알고 계신가요? 여기 한 남자아이와 한 여자아이가 있어요. 친구인 이 아이들은 빨리 어른이 되고 싶고, 어른이 되면 하고 싶은 것도 많아요. “난 커서 어른이 되면 카우보이가 될 거야. 어쩌면 수의사가 될지도 몰라.”, “나는 탐험가가 될 거야. 아니, 잠깐, 난 대통령도 되고 록 스타도 되고 싶어. 동시에 말이야. 가능할까?” 미래를 상상하며 속닥거리는 두 아이를 보다 보면 너무 귀여워서 꽉 안아주고 싶을 거예요. 아이 같이 기발한 다비드 칼리의 상상력에 줄리아 파스토리노가 그린 다채롭고 생기발랄한 그림이 우리 아이들을 다채로운 미래로 초대합니다. 우리 아이들은 어떤 꿈을 꾸며, 어떤 꿈을 키우며 자랄까요? 모든 아이들의 미래, 그 미래에 대한 기대가 가득 담긴 그림책입니다.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기초적 금융 팁이 담긴 이 책을 통해 중요한 대화가 시작될 것이다. -니콜렛 존스, ‘더 타임즈’ 돈이란 무엇인지부터, 저금, 주식 투자, 채권, 광고, 현명한 소비 나아가 제대로 기부하는 법까지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초등학생을 위한 금융 실전 입문서이다. 자칫 어렵거나 지루할 수 있는 경제 금융 개념을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유머러스한 구어체로 설명하면서 일러스트로 재미를 더해 금융을 처음 접하는 어린이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사회적 기업, 패스트 패션, 긱 이코노미(gig economy) 등 최근에 나타난 경제 현상을 비롯 AI에 시대에 출현할 직업 및 갖추어야 할 역량 등에 대해서도 소개하여 다가올 미래에 대해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개념 및 용어 설명은 물론 실전에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팁, 흥미로운 금융 에피소드 및 인물을 소개하며, 긍정적이고 능동적인 금융 사고 방식 및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구성되었다.
전 세계 100만 부 판매 베스트셀러의 어린이판! 사회 교과서가 새롭게 보이는 놀라운 경험! 지리라는 렌즈로 세계를 보는 신선한 관점! - 《뉴욕타임스》 “시각적 접근 방식이 대단하다. 특별하면서도 놀랍도록 이해하기 쉽다.” -2019 영국 워터스톤 서점 선정 이달의 책 세상에 대한 훌륭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 -아마존 독자 아이가 이 책을 읽고 토론하기 시작했다. 정확히 내가 바랐던 것. - 아마존 독자 G Harring*** 『세계사를 꿰뚫는 대단한 지리』는 전 세계에서 100만 부 넘게 판매된 베스트셀러 『지리의 힘Prisoners of Geography』(2015)의 어린이판이다. 영국의 국제 문제 전문 저널리스트인 팀 마샬의 독보적인 지정학 콘텐츠를 어린이를 위한 그림 지도책으로 특별히 펴냈다. 팀 마샬은 ‘10대들이 『지리의 힘』을 읽고 대학에서 지리와 국제 관계를 공부하고 싶어졌다면서 열광적인 반응을 보낸 것을 보고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판본을 내놓게 되었다’고 출간 의도를 밝혔다. 이 책은 한국과 일본, 중국, 미국, 유럽, 러시아, 아프리카 등 세계 열두 지역의 주요 지리 정보를 그림지도와 함께 알차게 담아냈다. 뿐만 아니라 지리적 특성들이 역사, 정치 및 경제에 미친 영향을 쉬운 말로 간결하게 소개한다. 개정된 초등 6-2 사회 교과서는 “세계의 지리적 특성을 바탕으로 세계를 바라볼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내용이 심화되었다. 깊고 넓어진 교과서 지식을 어려워하는 어린 독자들에게 이 책은 충실한 교본이 될 것이다.
자신만의 터치패드를 향해 나아가는 한 명 한 명의 눈부신 레이스 제21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 수상작, 열세 살 수영부 아이들의 고락을 그린 『5번 레인』. 우리 아동청소년문학에서 드문 스포츠물이라는 점, 그 수영이라는 소재로 ‘몸과 마음의 성장’이라는 주제 의식을 훌륭하게 구현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받았다. 자신의 미래를 진지하게 고민하고, 스스로 선택한 길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는 아이들의 건강한 모습은 심사위원 전원이 특히 한목소리로 찬사를 보낸 지점이었다. 청소년으로의 길목에 있는 초등학교 6학년은 많은 변화가 일어나는 시기이며 동시에 변화해야만 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내일에 대한 고민이 부쩍 깊어진 아이들에게 길잡이 동화가 탄생한 것이다. 강나루, 열세 살, 주 종목은 자유형. 전국소년체전에서 메달을 척척 따내는, 명실상부한 한강초 수영부의 에이스다. 여섯 살 때 언니 따라 수영을 시작한 나루는 기록 0.1초를 단축하기 위해 학교 수영장을 100바퀴는 더 돌고, 누가 시키지 않아도 매일 아침 등굣길에 폐활량을 늘리려 숨 참기를 하며, 수업 시간에 꿈을 말할 때면 망설임 없이 올림픽 메달을 그린다. 그렇지만 수영을 왜 하느냐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 본 적은 없다. 늘 당연한 듯 물에 뛰어들었고 우승을 향해 팔을 저었을 뿐. 코치님은 가끔 나루가 이해할 수 없는 말을 한다. 이기고 지는 게 수영의 전부는 아니라고, 때로는 어떻게 지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한 번쯤은 수영을 왜 하는지 생각해 보면 좋겠다고. 그 알쏭달쏭한 말들은 갑자기 등장한 라이벌 김초희의 존재와 더불어 나루의 마음속에서 새롭게 뻗어 나갈 레인의 출발점이 된다. 레인의 끝에서 문을 열면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지 아직은 알 수 없는 채로, 나루는 초등학교에서의 마지막 여름을 누구보다 뜨겁게 맞이한다.
이게 왜 진짜로 유명한 작품이야?! 〈모나리자〉부터 〈키스〉까지, ‘이유가 있어서 유명해진’ 작품들의 진짜 알맹이 정보를 ‘1분 이상 설명’할 수 있게 하는 책! 교과서에도 나오는 명화들은 언제부터, 어떻게 유명해진 걸까? 『왜 유명한 거야, 이 그림?』은 명화를 둘러싼 놀라운 사건들과 화가의 사연, 미술사를 흥미롭고 깊이 있게 알려 주는 어린이 미술 교양서다. 〈모나리자〉, 〈절규〉, 〈별이 빛나는 밤〉, 〈기억의 지속〉, 〈키스〉 등 세계적인 명화 열두 작품을 단번에 이해하고 즐겁게 감상할 수 있도록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