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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과 진주 (2026년 행복한아침독서 추천도서)

굴과 진주 (2026년 행복한아침독서 추천도서)
  • 저자 : 티나 발레스
  • 출판사 : 혜지원
  • 청구기호 : 유아도서 490-20

조그만 모래알 하나가 굴의 마음을, 그리고 세상을 바꾸었습니다.가장 아름다운 진주는, 가장 불편한 것에서 시작됩니다. 이 책은 두려움 속에 숨어 지내던 작은 굴이, 조개껍데기 안으로 들어온 조그마한 모래알과 함께하며 조금씩 마음을 열고 성장해 가는 과정을 담은 따뜻한 그림책입니다. 바닷속 깊은 곳, 겁이 많아 늘 껍데기 속에 숨어 있던 굴. 세상은 위험하고 낯선 곳이라 생각하며 껍데기를 꼭 닫은 채 살아가던 어느 날, 굴의 공간에 성가신 모래알 하나가 들어오면서 굴의 조용한 일상은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처음에는 거부하고 밀어내지만, 시간이 흐르며 굴은 그 모래알의 존재를 받아들이게 됩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 그 모래알이 귀엽고 소중하게 느껴지기 시작하죠. 함께 지내는 날들이 쌓이며, 굴과 모래알은 서로의 존재를 인정하고, 서로에게 따뜻한 말을 건네며 진심을 나누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마음을 열고 사랑을 키워갈 때, 모래알은 점점 반짝이며 변화하고, 마침내 아름다운 진주가 됩니다. 굴은 더 이상 세상이 무섭지 않아요. 왜냐하면 진주와 함께 껍데기를 활짝 열 수 있으니까요. 이 책은 어린이 독자에게는 자기 내면을 돌아보고 타인과의 관계에서 용기와 사랑을 배우는 기회를, 어른 독자에게는 잊고 있던 감정과 치유의 메시지를 전해주는 작품입니다. 단순한 이야기 속에 담긴 깊은 감정의 변화와 관계의 성장 과정은 읽는 이의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져 줍니다. 또한 굴과 진주가 만들어지는 자연의 신비를 은유적으로 풀어낸 점도 인상적입니다. 그림책 이야기 뒤에는 우리가 몰랐던 굴의 해부학적 신비와 생애 주기, 그리고 인간이 굴을 먹게 된 계기, 바다에서 굴의 역할까지 굴에 대한 모든 정보도 같이 수록해놓았습니다. 굴과 진주의 이야기, 지금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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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구리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개구리 (한국학교사서협회 선정도서, 2026 아침독서추천도서)

구리구리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개구리 (한국학교사서협회 선정도서, 2026 아침독서추천도서)
  • 저자 : 베르너 홀츠바르트
  • 출판사 : 책빛
  • 청구기호 : 유아도서 853-90

★한국학교사서협회 선정도서★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 작가 베르너 홀츠바르트가 전하는 유쾌한 감동 “행복은 완벽하지 않아도 찾을 수 있어요!” 행복이란 무엇일까? 행복은 완벽해야만 찾을 수 있는 걸까?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개구리 구리가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황새에게 발가락 세 개를 잃고 만다. 장애를 입고 온전한 삶을 누릴 수 없게 된 구리는 점점 슬픔에 빠진다. 과연 구리는 다시 행복을 찾을 수 있을까?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 작가 베르너 홀츠바르트의 재치 있는 이야기와 에밀리오 우르베루아가 작가의 명쾌한 그림이 어린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삶의 변화와 상실 속에서 행복을 찾아가는 구리의 모습이 유쾌하게 그려지며, 다시 힘차게 뛰어볼 때 진정한 행복을 만나게 될 거라고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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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개 소년 레이

들개 소년 레이
  • 저자 : 모니카 로드리게스
  • 출판사 : 주니어김영사
  • 청구기호 : 아동도서 808.3-52-68

2022년 스페인 ‘에데베 어린이 문학상’ 대상 수상작. 눈이 펑펑 내리는 겨울. 어머니의 무관심과 새아버지의 폭력에 방치된 소년, 레이는 술 냄새와 공포감을 견디다 못해 가출을 감행한다. 배고픔, 추위, 고독에 떨던 레이는 들개 무리를 만나고 생존하는 방법을 배우며 마침내 무리로 인정받는다. 그러던 중 어른들의 눈에 띄어 구조되는 과정에서 들개 무리와 이별하고, 입양되어 인간성을 조금씩 회복하게 된다. 본 작품은 실화에 기반을 두고 쓰인 것으로 인간과 동물 사이에서 정체성을 고민하는 마음, 들개 무리와 교감하는 과정이 섬세하게 묘사되었다. 아이들이 자신의 소중한 가치를 깨닫고 세상 보는 눈을 키우는, 〈한뼘도서관〉 시리즈 68번째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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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한 완벽주의자 (내 안의 가혹한 비평가를 버리고 자신에게 너그러워지는 법)

유연한 완벽주의자 (내 안의 가혹한 비평가를 버리고 자신에게 너그러워지는 법)
  • 저자 : 엘런 헨드릭슨
  • 출판사 : 어크로스
  • 청구기호 : 189.1-124

“남들에 비하면 아직도 부족해.” “이 정도면 사실상 실패한 거야.” “내가 통과한 걸 보니 기준이 높지 않았어.” 평소에 이런 말을 달고 사는가? 그렇다면 당신도 완벽주의자일 확률이 높다. 완벽주의자의 내면에는 언제나 자신에게 가혹한 비평가가 살고 있기 때문이다. 20년 경력의 임상심리학자이자 그 자신도 완벽주의자로 살아온 저자 엘런 헨드릭슨은 자기비판, 미루기, 실수 곱씹기, 남과의 비교 같은 완벽주의자들의 7가지 심리적 특징을 정리하여, 각각의 성향을 긍정적으로 전환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행동과 사고방식의 간단한 전환만으로도 우리는 자신을 너그럽게 대하는 ‘유연한 완벽주의자’가 될 수 있다. 우리가 지닌 유능함과 매력을 유지한 채, 타인과의 연결을 소중히 여기고, 인생의 예상치 못한 일들을 불안이 아닌 가능성으로 바라보는 유연한 완벽주의자의 길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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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리즘 포비아 (AI는 어떻게 인간을 지배하는가)

알고리즘 포비아 (AI는 어떻게 인간을 지배하는가)
  • 저자 : 앤서니 엘리엇
  • 출판사 : 한국경제신문
  • 청구기호 : 331-37

알고리즘은 우리 삶을 윤택하게 해줄 혁신 과학일까, 아니면 자율성을 침해하는 통제의 기술일까. 일터와 가정, 관계와 감정 속까지 깊숙이 파고드는 알고리즘의 이면을 파헤친다. AI에 모든 의사결정을 위탁하는 시대, 인간의 불안은 여전히 해소되지 않았다. AI 알고리즘은 더 효율적이고 편리한 생활을 영위하게 해주는 혁신 과학, 모든 불확실성을 관리할 수 있는 유토피아와 같은 존재로 비친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알고리즘이 개인을 향한 감시와 통제를 강화하고, 개인의 주체성마저 침해할지 모른다는 불안과 공포가 숨겨져 있다. 호주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대학교 사회학과 석좌교수 앤서니 엘리엇은 《알고리즘 포비아》에서 이 불편한 진실을 드러낸다. 우버의 자동화 관리 시스템, 아마존의 노동 통제, 넷플릭스의 추천 알고리즘 등 현실의 기술 사례는 물론,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 투영된 경쟁과 통제의 은유, 그리고 메타버스와 챗GPT로 대표되는 최신 인공지능 기술까지-엘리엇은 실제 현상과 문화적 상징을 함께 분석하며 알고리즘이 인간의 삶을 어떻게 재편하는지 보여준다. 저자는 AI 기술이 약속하는 ‘편리함’과 ‘효율성’의 그늘에 인간이 점점 더 통제와 감시의 구조 속에 편입되고 있다고 지적한다. 알고리즘은 더 나은 선택을 돕는 듯하지만, 실상은 우리의 행동을 예측하고 조정하며,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힘을 약화한다. 효율의 대가로 인간은 주체성을 내어주고, 감정과 욕망, 실수마저 제거된 삶 속에서 점점 ‘데이터화된 존재’로 변모한다. 이 책은 기술 찬양의 이면에서 우리가 잃고 있는 가치가 무엇인지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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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관찰자의 기후 노트 (NASA 과학자 이은지의 기후 특강)

지구 관찰자의 기후 노트 (NASA 과학자 이은지의 기후 특강)
  • 저자 : 이은지
  • 출판사 : 한길사
  • 청구기호 : 453.9-15

기후 위기라는 불확실성을 이해하기 위한 첫 번째 스텝 우리는 지금 기후 위기라는 거대한 전환의 한가운데에 서 있다. 이는 외면하고 싶어도 외면할 수 없는 ‘과학적 사실’이다. 여전히 기후 변화를 두고 정치적 논쟁이 계속되고 있지만, 관측상 드러나는 숫자들은 명확하게 알려주고 있다. 우리는 이 과학적 사실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날씨가 예전과 다르다는 것을 알고 있고, 행동하지 않으면 인류 문명에 큰 위협이 될 것이라는 것도 인식하고 있다. 하지만 기후 변화라는 불명확한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은 완전히 다른 문제다. 기후 위기의 최전선에서 관련 연구를 진행 중인 저자는 극한 기후 현상, 지구 온난화, 탄소의 흐름, 물의 순환 등 얽히고설킨 기후 변화의 각 요소들을 균형 있는 시각으로 설명한다. 『지구 관찰자의 기후 노트』는 기후 위기를 이해하고 싶지만 막연하기만 한 사람들을 위한 ‘기후 위기 입문서’이자, ‘미래를 위한 기록’이다. 오랜 시간 지구를 관찰하며 기후 변화의 흔적을 추적해온 저자는 기후 위기의 판을 뒤집을 게임 체인저를 꿈꾼다. NASA의 협력 연구원인 이은지 박사는 과학자로서 기후 위기라는 실존하는 현상을 냉철하게 분석하면서도,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정책과 우리의 행동이 만들어 낼 미래에 대한 희망 역시 잃지 않는다. 기후 위기를 해결할 단 하나의 정답은 없다. 하지만 다양한 시도들이 ‘기후 스마트 세대’를 만들고, 이는 기후 위기라는 인류 공통의 문제를 해결할 열쇠가 될 것이다. 과연 우리는 저자의 희망대로 ‘기후 위기를 극복한 세대’로 후세에 기억될 수 있을까? 이 책은 그 첫 번째 스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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